"폭주족 잡아라"…경기남부경찰청, 이륜차 무질서 행위 특별단속
- 유재규 기자

(수원=뉴스1) 유재규 기자 = 경기남부경찰청은 107주년 3·1절 대비 28일부터 3월1일까지 관할 지역에서 '이륜차 무질서 행위 특별단속'을 실시한다고 27일 밝혔다.
경기남부청에 따르면 이번 단속은 3·1절 전후 일부 이륜차 등의 난폭운전 및 굉음주행 등 교통 무질서를 예방하고자 기획됏다.
경찰은 교통·지역경찰 등 가용 인력 499명과 순찰차·싸이카·암행순찰차 등 장비 333대를 예방·단속에 투입한다.
과거 용인에버랜드 인근, 성남 대왕판교로 등 무질서 행위가 발생했던 주요 32개 거점에는 경찰력을 집중 배치해 안전 관리를 강화한다.
교통순찰대를 해당 구간에 탄력적으로 배치하고 가시적인 예방 순찰 및 단속도 병행한다.
경찰은 2차 피해를 최소화 하기 위해 무리한 추격보다는 캠코더 등을 활용한 채증 후, 운전자를 특정해 사후 법적 책임을 물을 방침이다.
또 번호판 고의 훼손 등 주요 법규위반 사항에 대해서도 엄정히 단속할 계획이다.
적발 시에는 도로교통법 위반, 자동차관리법 위반 등 혐의가 적용된다.
경기남부청 관계자는 "3·1절은 민족의 자긍심을 되새기는 날인만큼 도로 위 무질서로 공공의 안녕을 해치는 행위는 결코 용납될 수 없다"고 말했다.
koo@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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