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공간으로 찾아가는 공연'…경기아트센터 참여 단체 모집

경기 소재 전문 예술단체 대상 25곳…회당 공연료 250만원 지급

경기아트센터 대극장 전경.(아트센터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뉴스1

(수원=뉴스1) 송용환 기자 = 경기아트센터(사장 김상회)가 도민의 일상 속 문화복지 확대를 위해 '2026년 찾아가는 문화복지공연'에 참여할 전문 예술단체를 모집한다.

24일 아트센터에 따르면 이번 사업은 공연장이 아닌 생활공간으로 직접 찾아가 예술을 전달하는 아트센터의 대표 사업이다.

올해는 '공연 배달부'라는 슬로건 아래 △소외 계층 대상 '예술 딜리버리' △공동주택 방문 '우리집에 ON 공연장' △도정 연계 '예술로(路) 경기로' 등 세 가지 맞춤형 프로그램으로 리브랜딩 해 운영된다.

모집 대상은 경기도 소재 공연예술 전문 단체로 총 25개 내외를 선정한다. 지원 자격은 5인 이상 출연, 60분 분량의 실내 공연 콘텐츠를 보유한 단체다.

선정된 단체는 올해 말까지 활동하며, 회당 250만원의 공연료와 기본 음향 장비를 지원받는다. 단, 과도한 무대 세트가 필요한 작품은 제외된다.

접수는 오는 27일 오후 5시까지 아트센터 접수 홈페이지와 인크루트를 통해 온라인으로 진행된다.

아트센터 관계자는 "공연 대상과 현장 여건을 세심하게 반영해 도민들이 일상에서 문화복지를 체감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syh@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