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지역 중·동부권 '미세먼지 주의보·경보' 해제…남부권은 유지
- 유재규 기자

(경기=뉴스1) 유재규 기자 = 경기도는 22일 오후 6시를 기준으로 중부지역 11개 시와 동부지역 7개 시·군에 발령했던 미세먼지(PM-10) 주의보·경보를 각각 해제했다.
도보건환경연구원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부터 미세먼지 주의보가 발효된 중부권은 363㎍(마이크로그램·100만분의 1g)/㎥로 기록됐다. 이곳은 수원·안산·안양·부천·시흥·광명·군포·의왕·과천·화성·오산 등 11개 시가 속해있다.
미세먼지 경보가 오후 2시부터 이어져 온 남양주·구리·광주·성남·하남·가평·양평 등 동부권은 한때 384㎍/㎥ 수치를 찍었으며 오후 6시에 주의보로 한 단계 하향한 뒤, 곧이어 해제 조치됐다.
남부권 용인·평택·안성·이천·여주 등 5개 시도 오후 2시부터 미세먼지 369㎍/㎥를 기록하며 경보 단계를 유지해 왔다가 오후 6시부터 주의보 단계로 한 단계 하향 조정됐다.
오후 1시부터 미세먼지 주의보가 내려졌던 북부권(김포·고양·의정부·파주·연천·양주·동두천·포천) 8개 시·군도 오후 6시를 기점으로 해제됐다.
미세먼지 주의보는 권역별 평균 농도가 150㎍/㎥ 이상 2시간 넘게 지속될 때, 경보는 300㎍/㎥ 이상 2시간 넘게 지속될 때 발령된다.
도 관계자는 "어린이·노인·호흡기질환자·심혈관질환자·임산부 등은 가급적 실외 활동을 줄이고 불필요한 승용차 사용을 자제해 줄 것"이라고 말했다.
koo@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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