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 특장차 공장서 드럼통 폭발…근로자 1명 숨져
- 이윤희 기자

(포천=뉴스1) 이윤희 기자 = 경기 포천의 한 특장차 제조공장에서 작업 중이던 근로자가 드럼통 폭발 사고로 숨졌다.
10일 경찰과 소방 당국에 따르면 전날 오후 8시 59분께 포천시 가산면의 한 특장차 제조공장에서 드럼통 절단 작업을 하던 근로자 A 씨(30대)가 작업 중 드럼통 폭발로 크게 다쳤다. A 씨는 심정지 상태로 119구급대에 의해 병원으로 이송됐으며 결국 숨졌다.
A 씨는 사고 당시 절단 장비를 이용해 드럼통을 자르는 작업을 하고 있었던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은 드럼통 내 유증기로 인한 폭발 가능성을 놓고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며, 안전 수칙 준수 여부와 작업 환경도 확인하고 있다.
lyh@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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