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 공직자들 "깨끗하고 투명한 청렴도시 구현"

청렴행정 실천 서약

이재준 경기 수원시장이 9일 집무실에서 김현수 제1부시장, 각 실·국장 등 간부 공직자들과 함께 '청렴행정 실천'을 서약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수원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2026.2.9/뉴스1

(수원=뉴스1) 김기현 기자 = 경기 수원시 모든 공직자가 새해를 맞아 청렴행정을 실천하겠다는 의지를 다졌다.

9일 시에 따르면 이재준 시장과 김현수 제1부시장, 각 실·국장 등 간부 공직자는 이날 시장 집무실에서 '청렴행정 실천'을 서약했다.

나머지 공직자들 역시 부서별로 자율적 청렴행정 실천을 서약했다.

구체적인 서약 내용은 △직무를 수행할 때 법과 원칙을 준수하고, 부패 예방에 앞장서 청렴한 공직문화 조성에 이바지하기 △어떤 경우에도 금품이나 향응을 받지도, 요구하지도 않으며 직무수행 과정에서 부당한 이익 얻지 않기 △부당한 간섭과 지시를 하지 않으며 학연·지연·혈연 등 연고 관계에 의한 조직문화 배척하기 △사익보다 공익을 우선시하고, 친절과 공정의 의무를 준수해 시민에게 신뢰받는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기 △청탁금지법과 공무원 행동강령을 철저히 준수하고 실천에 앞장서기 등이다.

이 시장은 "간부 공직자 청렴 실천은 조직 전체 청렴 수준을 높이는 출발점"이라며 "간부 공직자가 솔선수범해 조직 전반에 청렴 문화를 확산하고, 일상에서 청렴을 실천하는 조직문화를 정착시키는 데 앞장서자"고 당부했다.

kkh@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