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포천고속도로 구리터널서 승용차 화재…차량 정체

30여분 만에 완진…인명 피해 없어

구리터널. (한국도로공사 CCTV 갈무리) 2026.2.9/뉴스1

(구리=뉴스1) 김기현 양희문 기자 = 9일 오후 1시 44분께 경기 구리시 세종포천고속도로 안성 방향 구리터널 내부를 달리던 승용차에서 불이 났다.

당시 승용차 운전자는 스스로 대피해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 당국은 현장에 장비 18대와 인력 46명을 투입해 30여 분 만인 오후 2시 19분께 화재를 모두 진압했다.

다만 현재까지 배연 조치 등을 위해 3개 차선 가운데 2개 차선 통행이 통제돼 차량 정체가 빚어지고 있는 상태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사고 수습을 완전히 마치는 대로 정확한 화재 경위와 피해 규모를 조사할 방침이다.

kkh@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