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 행안부 주관 '지방세외수입 운영 평가' 장관상 수상
경기도 주관 '세외수입 종합평가' 최우수에 이어 두 번째
- 김기현 기자
(수원=뉴스1) 김기현 기자 = 경기 수원시는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2025년 지방세외수입 운영실적 종합평가'에서 최우수 지방정부로 선정돼 장관상을 받았다고 9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행안부는 지방세외수입 징수율을 높이기 위해 2015년부터 매년 전국 243개 광역·기초 지방정부 세외수입 부과·징수 운영 실적을 분석·진단해 평가하고 있다.
인구·재정 현황에 따라 14개 그룹으로 분류한 후 세외수입 전체 징수율, 체납 관리 실적이 중심이 되는 정량평가 점수와 우수사례 발굴·특별회계 종합 관리에 따른 가점을 합산하는 방식이다.
시는 경기 침체 등으로 징수 여건이 좋지 않은 상황에서도 전년보다 525억 원 증가한 2911억 원을 징수해 좋은 평가를 받았다.
또 세외수입 징수 특수시책을 추진하고, 우수사례 등을 공유하며 징수율을 올리기 위해 지속해서 노력한 점도 인정 받았다.
시는 경기도 주관 2025년 지방세외수입 종합평가에서도 최우수상을 수상한 바 있다.
시 관계자는 "세외수입은 개별 법령을 관리하는 여러 부서에 분산돼 있어 체계적인 관리가 쉽지 않다"며 "각 부서가 협업하고 모든 공직자가 징수율을 높이기 위해 힘쓴 결과, 징수액이 전년보다 22% 증가했다"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공정하고 효율적으로 세외수입을 운영해 시 재정을 튼튼하게 만드는 데 힘을 보태고, 시민에게 신뢰받는 행정을 구현하겠다"고 말했다.
kkh@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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