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도체 생태계 한눈에 본다…용인시 '반도체 지도' 누리집에 공개

삼성전자·SK하이닉스 1000조 투자 클러스터, 소·부·장 정보 담아

용인시가 제작해 공개한 '반도체 지도'.(용인시 제공)

(용인=뉴스1) 김평석 기자 = 경기 용인특례시는 단일 도시로는 세계 최대 규모로 조성되고 있는 반도체 클러스터 현황을 쉽게 알 수 있도록 ‘용인 반도체 지도’를 제작해 시 누리집에 공개했다고 9일 밝혔다.

‘반도체 지도’는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약 1000조원을 투자하는 △용인 첨단시스템반도체 클러스터 국가산업단지 △용인반도체클러스터 일반산업단지 △기흥 삼성미래연구단지 등 반도체 산업 주요 거점 정보와 소재·부품·장비 기업들의 연계 체계를 보여주는 ‘주제도(Index Map)’ 형식으로 제작했다.

사용자는 지도의 인덱스를 활용해 기업의 분포를 직관적으로 파악할 수 있다. 각 구역별 기업의 외관과 주소, 주요 생산 품목 등의 정보도 확인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반도체 지도는 용인에서 구축되고 있는 반도체산업 생태계를 쉽게 알 수 있도록 다양한 정보를 담았다”며 “용인에 입주하거나 입주를 희망하는 국내외 기업의 투자 흐름을 읽을 수 있는 실질적인 가이드라인 역할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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