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일 용인시장, '천조(千兆)개벽, 천지개벽 용인' 출판기념회

7일 단국대 죽전캠…용인시장 재선 도전 행보 본격화

이상일 시장의 저서 <‘천조(千兆)개벽’ 천지개벽 용인> 표지.(이상일 시장 측 제공)

(용인=뉴스1) 김평석 기자 = 이상일 경기 용인특례시장은 7일 단국대학교 죽전캠퍼스에서 저서 '천조(千兆)개벽, 천지개벽 용인' 출판기념회를 갖고 재선을 향한 본격적인 행보를 시작한다고 6일 밝혔다.

지역사회에서는 6.3지방선거를 4개월여 앞둔 시점에서 열리는 이번 출판기념회가 사실상 시장 선거 출마를 공식화하는 자리가 될 것으로 보고 있다.

이상일 시장은 책에서 대한민국 신성장동력이 될 SK하이닉스·삼성전자 반도체 클러스터 유치, 수십 년 묵은 지역 최대현안이던 경안천 수변구역·송탄상수원보호구역 해제 등 굵직한 시정 성과와 정책 구상을 담았다.

또 반도체산업 발전, 지역경제 활성화 노력, 교통·교육·복지·문화·체육 등 각 분야에서의 발전 현황, 시민 생활 향상을 꾀한 시책 등을 소개했다.

전북지역 정치인 등이 제기해서 키우고 있는 용인 반도체 국가산단과 일반산단 지방이전론에 대해 시민과 함께 대처해 온 스토리, 시장 취임 후 98차례 진행한 특강 가운데 교양과 상식에 보탬이 될 만한 내용도 일부 추려 책에 실었다.

이 시장은 초청 글에서 "용인은 더 큰 도시로 나아가고 있다"며 1000조 원에 육박하는 반도체 투자 규모를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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