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전 시군 한파특보에 재대본 비상 1단계 가동

경보 8개 시군·주의보 23개 시군…6개 반·13개 부서 합동 대응

기상청 날씨누리 캡처.

(수원=뉴스1) 최대호 기자 = 경기도는 6일 도내 31개 시군 전역에 한파특보가 발효됨에 따라 이날 오후 1시를 기해 재난안전대책본부 비상 1단계를 가동했다고 밝혔다.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취약계층 보호·현장 대응 강화를 긴급 지시했다.

기상청에 따르면 6일 오전 10시 기준 경기북부 8개 시군에는 한파경보, 그 외 23개 시군에는 한파주의보가 확대 발표됐다.

특히 8일까지 도내 전 지역의 아침 최저기온이 영하 10도 이하(경기북부 내륙 영하 15도 이하)로 떨어질 것으로 예보돼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도의 복지·상수도 등 6개 반 13개 부서는 시군과 함께 근무하며 취약계층 보호활동, 현장 대응체계 유지 등에 집중한다.

김 지사는 각 시군에 긴급 지시사항을 전파하며 △한파특보 발효 시 비상근무체계 즉시 가동 △독거노인·노숙인·치매노인 등 한파 취약계층 보호 강화 △농작물 냉해 및 가축 피해 사전 예방 △한랭질환 발생 시 경기 기후보험 적용 혜택 안내 △긴급재난문자·마을방송 등을 활용한 야외활동 자제 및 행동요령 적극 홍보를 당부했다.

sun0701@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