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천시, 과천고가교 철거공사 착공…올 연말까지 해체 목표
- 유재규 기자

(과천=뉴스1) 유재규 기자 = 경기 과천시가 한국토지주택공사(LH)의 국도47호선 우회도로 조성 사업 관련 과천고가교 철거 작업을 진행 중이라고 3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과천고가교는 주거지역과 인접한 구조물로, 차량 통행 과정에서 발생하는 소음과 진동으로 인근 주민들의 불편이 이어져 왔다.
이에 불편을 해소하고 생활환경을 쾌적하기 위해 과천고가교 철거 결정이 내려졌다. 이뿐만 아니라 LH의 국도47호선 우회도로 조성 사업과도 연계가 있다.
철거 작업은 노면 포장과 일부 구조물을 제거하는 사전 공정을 마친 뒤, 고가교 상판을 철거하고 기둥과 받침 구조물을 차례로 해체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서울 방향 과천고가교가 우선 철거되면 해당 구간을 평면도로로 정비한 뒤, 안양 방향 과천고가교 철거를 순차적으로 진행할 계획이다. 전체 철거 공사는 올 연말까지 이뤄질 예정이다.
시는 LH에 공사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소음과 통행 불편을 최소화하도록 현장 관리 강화를 요구했다.
koo@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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