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도자예술마을, 문화체육관광부 '제2기 로컬100' 선정
"지역 도자문화 가치, 전국 100선으로 인정"
- 김평석 기자
(이천=뉴스1) 김평석 기자 = 경기 이천시의 대표 문화공간인 이천도자예술마을이 문화체육관광부가 추진한 ‘제2기 로컬100(지역문화매력 100선)’ 지역 문화공간 부문에 최종 선정됐다.
2일 이천시에 따르면 문화체육관광부는 특색 있는 지역 문화자원을 발굴·확산하기 위해 ‘로컬 100’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제2기 로컬100에는 지자체 및 국민 추천을 받은 약 1000개의 문화자원이 접수됐다. 문광부는 1차 심사를 거쳐 200개 후보를 선정한 뒤 온라인 국민투표와 전문가 심사를 통해 최종 100선을 확정했다. 이천도자예술마을은 이 가운데 지역 문화공간 부문으로 100선의 한자리를 차지했다.
이천도자예술마을은 전통 도자문화와 현대 예술이 공존하는 복합 문화공간이다. 도자 창작과 전시, 체험이 어우러진 이천 도자문화의 상징적 거점이다. 매년 이천시의 대표 축제 가운데 하나인 도자기축제가 열리는 곳이기도 하다.
이천시는 이번 로컬100 선정을 이천이 보유한 도자문화의 역사성과 예술적 가치, 지역 문화공간으로서의 경쟁력을 전국적으로 인정받은 결과로 평가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역 고유의 문화자원을 기반으로 문화도시 경쟁력 강화와 지속 가능한 지역문화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로컬100으로 선정된 문화자원은 향후 2년간 홍보와 확산 사업 등을 통해 전국에 소개된다.
한편, 2024년 제1기 로컬100에서는 이천시의 대표 축제인 이천쌀문화축제가 선정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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