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 하안동 일대 2만6천톤 규모 하수저류시설 조성
- 유재규 기자

(광명=뉴스1) 유재규 기자 = 경기 광명시가 집중호우로 인한 도시 침수를 예방하기 위해 하안동 일대 하수저류시설을 설치한다고 2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약 2만6000톤 규모 하수저류시설을 사업비 499억 원을 투입해 설치하고 금당로 등 4개 구간에 총 1.43㎞의 우수관로를 확장해 정비한다.
구체적으로 △금당사거리~안양천로 △하안성당~광명교회 △오리로 단독필지 구간 △오리로 하안6단지 구간 등이다.
지난 2022년 8월 하안동 일대에 시간당 109.5㎜에 달하는 기록적인 집중호우가 내린 바 있다. 이에 시는 기존 하수도시설만으로 자연재난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어렵다고 판단, 근본적인 대책을 위해 하수저류시설을 설치하기로 결정했다.
시는 올 하반기 우수관로 확장 정비 공사를 우선 착공한다. 하수저류시설은 용지 보상 완료 후 착공할 계획이며 2028년 준공을 목표로 추진한다.
koo@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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