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시, 성인 대상 '평생교육장려금' 지원…2월 28일까지 접수

오산시 뉴스1 자료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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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뉴스1) 이윤희 기자 = 경기 오산시가 성인 시민의 평생교육 참여에 따른 교육비 부담을 덜기 위해 ‘오산시민 평생교육장려금’ 사업을 추진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시민이 자발적으로 학습 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교육비 지원에 초점을 맞췄다.

신청은 2일부터 28일까지 진행된다. 신청일 기준 주민등록상 오산시에 거주하는 만 19세 이상 성인으로, 2007년 2월 28일 이전 출생자라면 인터넷으로 신청할 수 있다.

장려금은 1인당 연 최대 30만 원까지 지원되며, 총 650명을 선발한다. 대상자는 접수된 신청자를 기준으로 공정한 추첨을 통해 정해지며, 선정 결과는 3월 5일 발표된다.

지원 방식은 선수강 후지급이다. 선정자는 교육 인프라 기관과 프로그램을 확인한 뒤 희망하는 교육기관에 직접 수강 등록과 결제를 진행하고 교육을 이수해야 한다.

출석률 60% 이상을 충족하면 장려금을 청구할 수 있으며, 제출 서류 심사와 자격 확인을 거쳐 신청자 계좌로 지급된다.

시는 이번 장려금 지원을 통해 교육비 부담으로 평생학습 참여를 망설였던 시민들의 접근성을 높이고, 학습 참여를 꾸준히 이어갈 수 있도록 지원할 방침이다.

이권재 시장은 “평생학습은 개인의 성장뿐 아니라 도시 경쟁력을 높이는 중요한 기반”이라며 “교육비 부담을 덜어 시민 누구나 배움에 도전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lyh@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