잔소리 듣고 아버지 살해한 30대 구속…"도망 염려"

ⓒ News1 DB
ⓒ News1 DB

(양주=뉴스1) 이상휼 기자 = 아버지를 흉기로 찔러 살해한 30대 남성이 구속됐다.

경기 양주경찰서는 존속살해 혐의로 30대 남성 A 씨를 구속했다고 30일 밝혔다.

의정부지법은 A 씨에 대해 "도망할 염려가 있다"며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A 씨는 지난 26일 오전 8시께 양주시의 단독주택에서 60대 아버지 B 씨를 흉기로 찔러 살해한 혐의다.

범행 후 A 씨는 도주해 수도권 일대 곳곳으로 이동했으나 경찰이 28일 체포했다.

경찰 조사에서 A 씨는 "아버지가 잔소리해서 홧김에 살해했다"는 취지로 진술했다.

daidaloz@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