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 운정주민들 “올해 가장 중점 추진할 사업은”…온라인 투표 중
운정연, 20개 현안 우선순위 조사…지난 8년간 ‘3호선 연장’ 1순위
- 박대준 기자
(파주=뉴스1) 박대준 기자 = 경기 파주 운정신도시 주민들이 최근 수년간 가장 먼저 해결해야 할 현안으로 ‘3호선 파주연장’을 꼽은 가운데 지방선거가 열리는 올해 다양한 지역현안 중 어떤 문제에 대한 해결을 원하고 있는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운정신도시의 최대 시민소통 공간인 운정신도시연합회(회장 이승철, 회원 4만1452명, 이하 운정연)는 이달 31일까지 온라인 카페를 통해 ‘2026년 운정신도시에서 가장 중점적으로 추진해야 할 현안’에 대한 투표를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
투표 방식은 제시된 20개 현안 중 우선순위 5개를 무기명 투표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주요 현안으로는 △지하철 3호선 파주연장 조속 확정·추진 △파주메디컬클러스터 부지내 대학병원급 종합의료시설 유치 △GTX운정중앙역 특별계획구역 및 랜드마크 개발 △서해선 운정연장 △경과원 이전 등이 꼽혔다.
또한 GTX 운정중앙역 환승연계 강화 버스노선 확충 △제2순환 김포~파주 운정나들목 입체화 △시도1호선, 신도시~일산, 김포~관산, 지방도 359호선 우회 도로 조속 개통 등 교통 문제 해결 요구안이 올랐다.
이 밖에도 △운정테크노밸리 조속 추진 및 GTX 차량기지 승강장 설치 △운정호수공원·소리천 수질개선 및 공원 시설 개선 △경찰지구대 및 119안전센터 확충 등의 현안도 제안됐다.
운정연은 해마다 해당 투표 결과를 파주시는 물론 지역 정치인과 한국토지주택공사 등 관련 기관에 전달해 시민들의 의견을 전달, 문제해결을 촉구하고 있다.
올해도 운정연은 핵심 민원 20개를 선정, 파주시장 면담과 LH 간담회 등 주민과의 소통 공간에서 현안해결을 촉구해 왔다.
특히 올해는 지방선거가 열리는 탓에 출마예정자들이 이번 투표 결과에 대한 관심이 높은 가운데 해당 현안을 공약으로 만들기 위한 움직임도 보이고 있다.
djpar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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