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남준아트센터, '조안 조나스 개인전' 연계 프로그램 운영
3월까지 전시 감상과 가면 창작으로 '인간 너머의 세계' 체험
- 송용환 기자
(수원=뉴스1) 송용환 기자 = 경기문화재단 백남준아트센터가 제8회 백남준 예술상 수상작가전 '조안 조나스: 인간 너머의 세계'와 연계한 주말 가족 프로그램을 이달 3일부터 3월 29일까지 운영 중이다.
13일 백남준아트센터에 따르면 이번 프로그램은 국내 미술관에서 최초로 열리는 조안 조나스의 개인전을 더욱 깊이 이해하고 체험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참여자들은 작품 감상과 가면 창작 워크숍을 통해 작가의 예술적 태도와 작업 방식을 감각적으로 경험하게 된다.
프로그램은 워크북을 활용한 전시 감상 도슨트 프로그램으로 시작해 전시를 감상하며, 작품 속에 등장하는 '인간 너머의 세계'의 다양한 존재와 그 관계를 탐색한다.
눈으로 보고, 손으로 그리고, 감각으로 느끼는 워크북 활동을 통해 작가의 작품 세계를 더욱 깊이 이해할 수 있다.
창작 워크숍은 조안 조나스의 작업에서 주요한 모티프로 등장하는 '가면'을 주제로, 전시 감상에서 느낀 감각과 생각을 창작물로 표현한다. 각자 가면을 만든 뒤 이야기를 나누는 활동을 통해 참여자들은 감상과 창작을 넘나들며 작가의 예술 세계를 자신만의 방식으로 해석하고 확장할 수 있다.
박남희 백남준아트센터 관장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관람객들이 조안 조나스의 예술을 매개로 '인간 너머의 세계'를 감각적으로 탐색하고, 전시 경험을 창작으로 확장하는 의미 있는 시간을 갖게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syh@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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