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대기환경청, AI 활용한 미세먼지 다량 배출업종 특별점검
- 유재규 기자

(안산=뉴스1) 유재규 기자 = 기후에너지환경부 수도권대기환경청이 인공지능(AI)과 첨단감시장비를 활용한 미세먼지 다량 배출업종 특별 점검을 이달부터 실시한다고 2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점검 대상은 제조 공정 특성상 미세먼지와 원인물질 발생량이 많은 △금속 가공업 △플라스틱 제조업 △목재 가공업 등이다.
이번 점검은 고농도 미세먼지 발생이 잦은 겨울철, 한정된 점검 인력을 효율적으로 운용하고 불법 배출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해 '과학적 선별 시스템'을 도입해 이뤄진다.
구체적인 선별 과정은 AI 프로그램 통해 도시대기측정망 데이터를 심층 분석한 '점검대상 산업단지' 선정 △실시간 대기질 측정장비가 탑재된 이동측정차량에서 '점검 대상 사업장' 선별 △실제 배출시설 및 방지시설의 적정 운영 여부 확인 등 세 가지다.
점검 과정에서 배출허용기준 초과, 방지시설 미가동 및 훼손 방치, 운영일지 미작성 등 위반 사항이 적발되면 관련 법규에 따라 조치할 방침이다.
koo@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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