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1 PICK] 새해 첫날 따뜻한 떡국 한 그릇 하세요

병오년 하루 앞두고 분주한 떡집

2026년 병오년(丙午年)을 하루 앞둔 31일 경기 수원시 팔달구 못골시장의 한 떡집에서 상인이 가래떡을 뽑고 있다. 2025.12.31/뉴스1 ⓒ News1 김영운 기자
2026년 병오년(丙午年)을 하루 앞둔 31일 경기 수원시 팔달구 못골시장의 한 떡집에서 상인이 가래떡을 뽑고 있다. 2025.12.31/뉴스1 ⓒ News1 김영운 기자
2026년 병오년(丙午年)을 하루 앞둔 31일 경기 수원시 팔달구 못골시장의 한 떡집에서 상인이 가래떡을 자르고 있다. 2025.12.31/뉴스1 ⓒ News1 김영운 기자
2026년 병오년(丙午年)을 하루 앞둔 31일 경기 수원시 팔달구 못골시장의 한 떡집에서 시민들이 떡국떡을 고르고 있다. 2025.12.31/뉴스1 ⓒ News1 김영운 기자

(수원=뉴스1) 김영운 기자 = 2026년 병오년(丙午年)을 하루 앞둔 31일 경기 수원시 팔달구 못골시장의 한 떡집에서 상인들이 가래떡을 뽑느라 분주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떡국은 새해의 첫날 아침에 꼭 챙겨 먹는 첫 번째 음식으로 떡국을 한 그릇 먹을 때마다 한 살을 더 먹는다는 속설이 있다.

떡은 옛날부터 귀한 음식이었고 그런 떡으로 만든 떡국은 복을 기원하고 한 해 동안 졸은 일이 많이 생기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고 있다.

옛날에는 떡국에 넣는 가래떡을 엽전과 태양의 모양처럼 동그랗게 썰었다. 이렇게 썰었던 이유는 떡국을 먹는 사람이 부자가 되고, 새해 태양의 기운을 받으라는 이유였다. 하지만 오늘날에는 먹기 편하게 비스듬하고 얇게 가래떡을 썬다.

2026년 병오년(丙午年)을 하루 앞둔 31일 경기 수원시 팔달구 못골시장의 한 떡집에서 상인이 가래떡을 뽑고 있다. 2025.12.31/뉴스1 ⓒ News1 김영운 기자
2026년 병오년(丙午年)을 하루 앞둔 31일 경기 수원시 팔달구 못골시장의 한 떡집에서 상인이 가래떡을 뽑고 있다. 2025.12.31/뉴스1 ⓒ News1 김영운 기자
2026년 병오년(丙午年)을 하루 앞둔 31일 경기 수원시 팔달구 못골시장의 한 떡집에서 상인이 떡국떡을 정리하고 있다. 2025.12.31/뉴스1 ⓒ News1 김영운 기자
2026년 병오년(丙午年)을 하루 앞둔 31일 경기 수원시 팔달구 못골시장의 한 떡집에서 상인이 떡국떡을 정리하고 있다. 2025.12.31/뉴스1 ⓒ News1 김영운 기자
2026년 병오년(丙午年)을 하루 앞둔 31일 경기 수원시 팔달구 못골시장의 한 떡집에서 상인이 가래떡을 뽑고 있다. 2025.12.31/뉴스1 ⓒ News1 김영운 기자
2026년 병오년(丙午年)을 하루 앞둔 31일 경기 수원시 팔달구 못골시장의 한 떡집에서 상인이 가래떡을 뽑고 있다. 2025.12.31/뉴스1 ⓒ News1 김영운 기자
2026년 병오년(丙午年)을 하루 앞둔 31일 경기 수원시 팔달구 못골시장의 한 떡집에서 상인이 가래떡을 뽑고 있다. 2025.12.31/뉴스1 ⓒ News1 김영운 기자
2026년 병오년(丙午年)을 하루 앞둔 31일 경기 수원시 팔달구 못골시장의 한 떡집에서 상인이 가래떡을 자르고 있다. 2025.12.31/뉴스1 ⓒ News1 김영운 기자
2026년 병오년(丙午年)을 하루 앞둔 31일 경기 수원시 팔달구 못골시장의 한 떡집에서 상인이 가래떡을 뽑고 있다. 2025.12.31/뉴스1 ⓒ News1 김영운 기자
2026년 병오년(丙午年)을 하루 앞둔 31일 경기 수원시 팔달구 못골시장의 한 떡집에서 상인이 가래떡을 자르고 있다. 2025.12.31/뉴스1 ⓒ News1 김영운 기자

kkyu6103@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