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도시공사, 교통약자이동지원 ‘모범 운전원’ 8명 선정

화성도시공사 제공
화성도시공사 제공

(화성=뉴스1) 이윤희 기자 = 경기 화성도시공사(이하 HU공사)는 교통약자이동지원 서비스 현장에서 안전운전과 친절 응대를 실천한 ‘2025년 모범 운전원’ 8명을 선정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선정은 교통약자의 안전한 이동을 책임지는 운전원의 노고를 격려하고, 안전·친절 중심의 서비스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모범 운전원은 최우수 1명과 우수 7명으로 구성됐으며, 최우수에는 안용진 운전원이 선정됐다. 우수 운전원은 남궁은석, 심세준, 박효진, 전형준, 이정호, 성화종, 신길재 운전원이다.

HU공사는 이번 포상을 계기로 현장 근무자의 사기를 높이고, 안전운행 실천이 서비스 품질 향상으로 이어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윤인기 추모주차운영본부장은 “교통약자이동지원 서비스는 시민의 이동권을 지키는 중요한 공공서비스”라며 “앞으로도 안전운행과 친절 서비스가 현장에 정착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lyh@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