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 어룡동 인쇄공장 불, 40명 대피…대응 1단계

(사진=경기도북부소방재난본부) /뉴스1
(사진=경기도북부소방재난본부) /뉴스1

(포천=뉴스1) 이상휼 기자 = 22일 오후 3시 32분께 경기 포천시 어룡동 소재 인쇄공장에서 불이 났다.

불이 나자 약 40명이 자력대피했으며 현재까지 인명피해는 접수되지 않았다.

소방은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장비 18대, 인원 34명을 투입해 진화에 나섰으며 불을 끄는 대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할 방침이다.

daidaloz@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