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 창고용 비닐하우스 불…차량 3대 소실
1시간 20분 만에 진화…인명 피해 없어
- 김기현 기자
(화성=뉴스1) 김기현 기자 = 18일 오전 5시 19분 경기 화성시 매송면 야목리 한 창고용 비닐하우스에서 불이 나 1시간 20여 분 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비닐하우스 1개 동이 모두 타고, 1톤 트럭 등 차량 3대가 소실됐다.
인명 피해는 없었다.
목격자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 당국은 현장에 장비 16대와 인력 44명을 투입해 오전 6시 45분쯤 화재를 진압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 중이다.
kkh@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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