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시 교문동 음식점서 불…30분 만에 진화

구리 화재 현장(경기도북부소방재난본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뉴스1
구리 화재 현장(경기도북부소방재난본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뉴스1

(구리=뉴스1) 양희문 기자 = 15일 오후 10시 28분께 경기 구리시 교문동 한 음식점에서 불이 났다.

소방 당국은 장비 13대와 인원 36명을 동원해 약 30분 만에 불을 완전히 껐다.

화재는 직원이 주방에서 튀김 요리를 하다가 발생한 것으로 전해졌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자세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 중이다.

yhm95@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