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 12~28일 '상록수 가구거리 축제'…최대 80% 할인

(안산=뉴스1) 유재규 기자 = 경기 안산시가 지역 상권 활성화를 위해 '제11회 안산 상록수 가구거리 축제'를 연다고 8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12~28일 상록구 본오동 일대 열리는 가구거리 축제는 총 41개 점포가 참여해 소파, 침대 등 다양한 제품을 최대 80%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한다.

행사 기간 중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온누리상품권 증정 등 사은행사도 진행된다. 특히 축제 하이라이트인 시민 노래자랑대회는 21일부터 보노마루 주차장 특설무대에서 열린다.

개그맨 손헌수, 미스터트롯 출신 가수 신성, 미스트롯 출신 가수 한담희, 오혜빈, 송별이 등이 출연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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