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 폐공장서 화재…5명 대피
- 김기현 기자, 이시명 기자

(부천=뉴스1) 김기현 이시명 기자 = 27일 오전 9시 25분 경기 부천시 오정구 내동 한 폐공장에서 불이 나 50여 분 만에 완전히 꺼졌다.
인명 피해는 없었다.
총 대피 인원은 5명으로 집계됐다.
주민 신고를 접수한 소방 당국은 현장에 장비 14대와 인력 42명을 투입해 오전 10시 22분 화재를 진압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 중이다.
kkh@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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