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 팰릿 보관창고서 화재…1시간 50여분 만에 완진(종합)
인명 피해 없어
- 김기현 기자
(수원=뉴스1) 김기현 기자 = 18일 오전 7시 27분 경기 이천시 마장면 장암리 한 나무 팰릿 보관창고에서 화재가 발생, 1시간 50여 분 만에 완전히 꺼졌다.
이 불로 연면적 94.5㎡ 규모 철골조 창고 건물 1개 동이 모두 타는 등 재산 피해가 났다.
인명 피해는 없었다.
목격자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 당국은 현장에 장비 14대와 인력 30명을 투입해 오전 9시 22분 화재를 모두 진압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자세한 화재 경위와 피해 규모를 조사 중이다.
kkh@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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