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 미산동 비닐하우스 화재…20여분 만에 완진
- 김기현 기자

(시흥=뉴스1) 김기현 기자 = 11일 오전 3시 48분 경기 시흥시 미산동 한 비닐하우스에서 불이 나 20여 분 만에 완전히 꺼졌다.
이 불로 비닐하우스 약 10㎡가 소실됐다.
인명 피해는 없었다.
행인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 당국은 현장에 장비 12대와 인력 39명을 투입해 오전 4시 11분 화재를 모두 진압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구체적인 화재 경위와 피해 규모를 조사 중이다.
kkh@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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