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천시, 남은 식자재 나눠쓰는 '공유냉장고' 운영
- 유재규 기자

(과천=뉴스1) 유재규 기자 = 경기 과천시가 남은 식자재를 공유해 자원 낭비를 최소화하자는 취지에서 '공유냉장고'를 운영한다고 14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공유냉장고는 20일 과천종합사회복지관 3층에 마련될 계획이다. 지역 내 자원순환과 탄소중립 실천을 위해 이번 사업이 추진된다.
시민 누구나 기부자이자 이용자가 될 수 있다. 신선식품과 가공식품이 각각 비치된다.
기부 관련 자세한 사항은 과천도시농업지원센터에 문의하면 된다.
koo@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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