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 "철산역 일대 '2025 페스티벌' 5만1000명 찾아"

2025 페스티벌.(광명시 제공)
2025 페스티벌.(광명시 제공)

(광명=뉴스1) 유재규 기자 = 경기 광명시가 철산역 일대에서 진행한 '2025 페스티벌' 행사에 5만1000명이 찾았다고 7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철산역 일대 통제된 도로 8차선에서 진행된 이번 페스티벌 행사는 다양한 아티스트들의 공연, 롤러장, 레트로 놀이존, 옛날 가족사진관, 오락실 등으로 이뤄졌다.

공연은 자우림, 한영애, 안치환, 자유, 크라잉넛 등 가수들의 무대로 꾸려졌다. 또 경기콘텐츠진흥원의 후원으로 참여한 △극동아시아타이거즈 △스킵잭 △심아일랜드 △향 △데이네버체인지 등 5팀의 인디밴드도 참여했다.

이번 페스티벌에 방문객과 시민 등 5만1000명이 찾아 지역대표 축제로 자리매김 될 것으로 시는 기대한다.

koo@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