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 평내동 500세대 단수…"노후화된 상수도관 파열"
- 유재규 기자

(남양주=뉴스1) 유재규 기자 = 경기 남양주시 일부 지역에 단수로 500여 세대가 한때 불편을 겪었다.
2일 당국에 따르면 전날 오후 6시께 남양주 평내동 일대 상수도관 파열로 수돗물 공급이 차단됐다.
현재까지 노후화로 인한 상수도관 파열로 알려졌다. 당국은 복구 작업으로 약 4시간 만에 물 공급을 재개했다.
남양주시는 수도관이 부식돼 파손된 것으로 보고 구체적인 누수 원인을 파악 중이다.
koo@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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