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시, 추석 연휴 의료기관·약국 운영…의료공백 최소화

(시흥=뉴스1) 유재규 기자 = 경기 시흥시가 추석 연휴 기간 의료기관과 약국의 공백이 발생하지 않게 추석 명절 연휴 비상진료 및 휴일지킴이 약국을 운영한다고 29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연휴 기간 중 문을 여는 의원과 약국 등 의료기관 현황은 응급의료정보센터 홈페이지, 시 홈페이지, 스마트폰 앱(App) '응급의료정보제공'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또 시흥시보건소, 보건복지콜센터, 119구급상황관리센터 등에서도 안내받을 수 있다.

응급환자 발생에 대비해 △시화병원 △신천연합병원 △센트럴병원 3곳은 24시간 응급실을 운영한다. 다만, 병의원 및 약국의 진료 시간은 변경될 수 있어 방문 전 유선으로 확인해야 한다.

비상 진료 기관과 휴일 지킴이 약국 현황은 시 홈페이지 또는 시 블로그에 게시된 홍보물의 QR코드를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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