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 장례식장 공사장 상판 붕괴…작업자 3명 중상
- 김기현 기자

(안양=뉴스1) 김기현 기자 = 26일 오후 3시 21분 경기 안양시 동안구의 한 장례식장 신축 현장 지상 1층에 설치돼 있던 상판이 붕괴했다.
이 사고로 상판 위에서 콘크리트 타설 작업을 하던 60대 근로자와 40대 근로자 2명 등 모두 3명이 약 3m 아래 지하 1층으로 추락했다.
현재 이들 근로자는 각각 허리와 팔, 다리 부위 등을 크게 다쳐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받고 있는 상태다.
경찰은 자세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다.
kkh@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