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시, 20일 청년의 날 기념 '청춘시그널 in 시흥'
- 유재규 기자

(시흥=뉴스1) 유재규 기자 = 경기 시흥시가 청년의 날을 맞이해 청년스테이션에서 '청춘시그널 in 시흥'을 연다고 15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오는 20일 열리는 '청춘시그널 in 시흥'은 청춘의 소중한 감정과 순간을 △공감 △도전 △창작 △응원 △회복 등 총 다섯 가지 신호(Signal)를 통해 바라보자는 취지로 기획됐다.
이번 행사는 시흥시 청년정책 네트워크, 청년 예술인, 청년 창업가, 청년동아리, 대학생 등 청년들이 한자리에 모여 서로의 존재를 확인하고 공감과 지지를 만들어 나가는 교류의 장으로 마련된다.
메인 행사인 공감시그널에는 휴머니즘 토크콘서트 '진심토크'와 '밴드 KIWI', '그래서,초록' 등이 함께하는 축하공연 '청춘스테이지'가 준비된다.
도전시그널은 체험부스, 플리마켓 등 청춘과 관련 다양한 활동 공간으로 조성된다. 이 밖에 사회 초년생들을 위한 창작시그널, 지역 캐릭터인 해로토로와 함께하는 인생네컷 포토부스가 마련된 회복시그널 등이 있다.
행사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세부 프로그램과 참여 방법은 시 청년정책 공식 블로그 '시흥청년 알리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koo@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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