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탄서 제과점으로 돌진한 차량에…10대 여학생 등 4명 중경상
- 김기현 기자, 양희문 기자

(화성=뉴스1) 김기현 양희문 기자 = 8일 오후 4시 50분께 경기 화성시 영천동 한 사거리에서 50대 여성 A 씨가 몰던 미니쿠퍼 차량이 인근 건물 1층 제과점 데크로 돌진했다.
이 사고로 인근 길거리를 지나고 있던 10대 B 양이 중상을, 10대 C 양과 50대 D 씨 등 2명이 경상을 입어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받고 있다.
A 씨 역시 가벼운 부상을 입은 것으로 전해졌다. 부상자들 모두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사고를 수습하는 한편, 구체적인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kkh@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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