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대기환경청 '하늘사랑 그림 공모전' 수상작 22점 전시회

대상작.(수도권대기환경청 제공)
대상작.(수도권대기환경청 제공)

(안산=뉴스1) 유재규 기자 = 환경부 수도권대기환경청은 '제17회 하늘사랑 그림 공모전'에 수상작 22점에 대해 이달 말까지 4.16생명안전교육원에 전시한다고 8일 밝혔다.

수도권대기환경청에 따르면 이번 수상작은 △대상 1점 △금상 6점 △은상 15점 등 총 22점이다. 이 작품들은 오는 29일까지 전시되며 오전 9시~오후 6시 사이에 관람할 수 있다.

'경기도교육청4.16생명안전교육원'과 협업으로 진행된 이번 전시는 도내 학생, 학부모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푸른 하늘의 소중함을 알리고 대기환경 개선에 대한 공감대 형성을 위해 기획됐다.

이번 하늘사랑 그림 공모전은 '푸른 하늘을 지키는 나의 약속'을 주제로 이뤄졌다. 총 1798점의 작품 중 106점이 수상작으로 선정됐다. 수상작 106점 가운데 22점만 전시된다.

koo@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