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올해 ‘경기 흙 향기 맨발길’ 25곳 조성…22억 5000만 원 투입

기흥구 15곳, 처인구 7곳, 수지구 3곳

용인시청 전경(용인시 제공)

(용인=뉴스1) 김평석 기자 = 용인특례시는 올해 기흥구 15곳, 처인구 7곳, 수지구 3곳 등 25곳에 ‘경기 흙 향기 맨발길’을 조성했다고 29일 밝혔다.

시는 지난해 11월 경기도 공모사업에 선정돼 확보한 특별조정교부금 15억 7500만 원과 시비 6억 7500만 원 등 22억 5000만 원을 들여 올해 상반기 6곳, 하반기 19곳에 맨발길과 세족장·신발장을 설치했다.

맨발길은 기흥구 △공세근린공원 △강남근린공원 △내꽃근린공원 등 15곳, 수지구 △동천동 916 경관녹지 △죽전체육공원 △죽전동 미세먼지 차단숲 등 3곳, 처인구 △삼가체육공원 △행정타운 맨발걷기 숲 △번암근린공원 등 7곳에 각각 조성됐다.

이상일 시장은 “맨발 걷기에 대한 시민의 관심과 사랑이 갈수록 커지는 만큼 시도 예산을 더 확보해서 맨발길을 많이 만들려고 노력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이 건강을 증진하고 휴식을 취하며 힐링할 수 있도록 필요한 공간을 확보해 맨발길을 계속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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