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 사회적경제 기업 돕는 '사회적경제혁신센터' 내년 준공
- 유재규 기자

(광명=뉴스1) 유재규 기자 = 경기 광명시가 사회적경제 기업의 자립을 돕기 위해 '사회적경제혁신센터'를 조성한다고 22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하안동에 들어서는 사회적경제혁신센터는 지하 1층~지상 4층, 연면적 1073㎡ 규모로 오는 2026년 상반기에 준공된다.
사회적경제 주체가 상호작용하며 혁신을 창출하는 복합 문화 플랫폼인 사회적경제혁신센터는 자립과 지속가능성을 뒷받침하는 인적, 물적 인프라 거점 공간 기능을 한다.
지상 1층은 카페와 커뮤니티 공간이 들어서며 2층은 전시, 소공연 장소로 조성된다. 3층은 사회적경제기업 사무공간으로 꾸며지며 4층은 요가와 댄스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되는 공간으로 마련된다.
옥상은 녹색 정원으로 조성될 계획이며 태양광 설비 등 친환경 요소도 반영할 예정이다.
koo@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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