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배터리 발화"…동두천 아파트 1층서 화재, 6명 병원행·37명 대피
- 양희문 기자
(동두천=뉴스1) 양희문 기자 = 19일 오전 5시 15분께 경기 동두천시 송내동 한 아파트 1층 세대에서 불이 났다.
이 화재로 주민 6명이 연기를 마셔 병원으로 옮겨졌고, 37명이 급히 대피했다.
집 내부도 모두 불에 탔다.
소방 당국은 장비 37대와 인원 94명을 동원해 약 24분 만에 불을 껐다.
경찰과 소방은 충전 중이던 캠핑용 리튬이온 배터리에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원인을 조사 중이다.
yhm95@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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