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북부, 집중호우 속 119 신고 폭주…비긴급 신고는 110·120으로

생활민원은 110·120번 이용 당부
집중호우 속 긴급 대응에 집중

경기북부 집중호우 긴급상황반 편성. (사진=경기도북부소방재난본부)

(경기=뉴스1) 이상휼 양희문 기자 = 경기도북부소방재난본부는 13일 집중호우로 119 신고가 폭주함에 따라 비긴급 사안은 110번이나 120번(경기도 콜센터) 등 민원창구를 이용해 달라고 당부했다.

북부소방재난본부는 이날 오전 비상대책 2단계를 발령하고 고양지역에 대응 1단계를 시행했다.

북부특수대응단과 수도권119특수구조대를 전진배치해 인명구조를 최우선으로 하고 있다.

소방 관계자는 “현재는 한 건의 119 전화가 한 사람의 생명을 구하는 상황”이라며 “도민들께서 긴급하지 않은 사항은 다른 민원 창구를 통해 신고해 주시면 더 많은 인명을 구조할 수 있다”고 전했다.

daidaloz@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