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연 “조국 사면, 국민통합 계기…역할 다하길”

“윤석열 정권 조기 종식 과정서 조 전 대표에 빚”

김동연 경기도지사 페이스북 캡처.

(수원=뉴스1) 최대호 기자 =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조국 전 대표의 특별사면에 대해 “국민통합의 계기”라며 환영했다.

김 지사는 11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글을 올려 “조 전 대표의 특별사면을 진심으로 환영한다”며 “이는 개인의 회복을 넘어 정치보복의 고리를 끊는 국민통합의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윤석열 내란 정권의 조기 종식 과정에서 조 전 대표에게 빚을 졌다”며 “이번 사면으로 조 전 대표는 국민께 빚을 지게 됐다”고 지적했다.

이어 “이재명 정부와 대한민국의 성공, 나아가 새로운 대한민국으로의 대전환을 위해 역할과 책임을 다해줄 것이라 기대한다”고 말했다.

앞서 이재명 대통령은 이날 용산 대통령실에서 열린 임시 국무회의에서 조 전 대표, 윤미향 전 의원 등이 포함된 83만 6687명의 광복절 특별사면안을 재가했다.

sun0701@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