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곡항~제부도 '화성 서해랑 케이블카' 운행 중 멈춰…승객 불편
- 양희문 기자

(화성=뉴스1) 양희문 기자 = 경기 화성시 전곡항에서 제부도를 연결하는 '서해랑 케이블카'가 운행 도중 멈춰 승객들이 불편을 겪었다.
11일 소방 당국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2시 50분께 "케이블카가 공중에서 멈췄다"는 내용의 신고가 접수됐다.
당시 케이블카는 수 분가량 멈춰 있었던 것으로 파악됐다.
케이블카 운영 업체 측은 비상 전력을 가동해 승객들을 모두 하차시켰다.
이 사고로 다친 사람은 없었으나 제부도로 진입한 일부 승객은 섬에 고립됐다가 썰물로 바닷길이 열리는 시간에 맞춰 도로를 통해 육지로 나온 것으로 알려졌다.
서해랑 케이블카는 전곡항에서 제부도에 이르는 2.12㎞ 해상구간을 연결하는 국내 최장 해상 케이블카다.
yhm95@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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