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북부서 차량 고립·나무 쓰러짐 등 비 피해 잇따라
- 양희문 기자

(경기=뉴스1) 양희문 기자 = 6일 경기북부 지역에 많은 비가 내리며 나무가 쓰러지고 차량이 고립되는 등 피해가 발생했다.
소방 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 8분께 가평군 북면 도대리에서 차량 한 대가 불어난 물에 고립됐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당국은 차량 7대와 인원 21명을 동원해 차량을 안전지대로 견인했다.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양주와 파주에선 도로에 나무가 쓰러졌다는 신고가 접수돼 당국이 안전 조치했다.
이날 경기 북부 지역엔 한때 시간당 30~49㎜의 비가 내렸다.
지역별 일 강수량은 오후 4시 40분 기준 포천(광릉) 110.5㎜, 포천(내촌) 103㎜, 가평(조종) 92㎜, 의정부(신곡) 81㎜, 양주(남방) 43㎜, 남양주(오남) 38.5㎜ 등이다.
기상청 관계자는 "비가 내리는 지역에선 돌풍과 함께 천둥, 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으니 안전사고에 유의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yhm95@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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