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해 입은 가평에 3일부터 또 폭우 예보…추가 피해 우려
- 양희문 기자

(가평=뉴스1) 양희문 기자 =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경기 가평군에 오는 3일부터 또 강한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된다.
1일 기상청과 가평군에 따르면 이날 오전 6시 기준 서해상에서 북상하는 저기압의 영향으로 3일 오후부터 6일 밤사이 가평군을 비롯한 경기도 전역에 비가 내린다.
특히 가평 지역의 경우 3일 오후부터 4일 오전까지, 6일 오전부터 오후까지 강한 비가 쏟아질 것으로 전망된다.
군은 지난달 16~20일 집중호우로 인한 피해 복구가 끝나기 전 또 폭우가 예상되면서 추가 피해를 우려하고 있다.
군의 수해 피해액은 1567억 원, 인명피해는 7명(사망자 6명, 실종자 1명)이다.
군 관계자는 "3일부터 호우가 내릴 가능성이 있는 만큼 위험지역 접근을 자제하고 비상상황 발생 시 신속히 대피해 달라"고 당부했다.
yhm95@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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