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 민생회복 소비쿠폰 지급 업무에 AI 서비스 활용

민생회복 소비쿠폰 1차 신청 둘째 날인 22일 서울 시내 한 편의점에 지원금 사용 가능 안내문이 붙어 있다. 민생회복 소비쿠폰은 신청 다음 날 지급되며, 사용 기한은 11월 30일까지다. 2025.7.22/뉴스1 ⓒ News1 김성진 기자
민생회복 소비쿠폰 1차 신청 둘째 날인 22일 서울 시내 한 편의점에 지원금 사용 가능 안내문이 붙어 있다. 민생회복 소비쿠폰은 신청 다음 날 지급되며, 사용 기한은 11월 30일까지다. 2025.7.22/뉴스1 ⓒ News1 김성진 기자

(수원=뉴스1) 김기현 기자 = 경기 수원시는 민생회복 소비쿠폰 지급 업무 부담을 줄이기 위해 '인공지능(AI) 복지 민원 서비스'를 활용 중이라고 22일 밝혔다.

지난 4월 운영을 시작한 해당 서비스는 정책 변경이 많은 민원 업무 담당자가 실시간 정보를 쉽게 찾아볼 수 있도록 설계됐다.

소형 대규모 언어모델(sLLM)과 검색 증강 생성(RAG) 기술을 활용해 복지 민원 데이터를 5만여 건을 학습해 개발했다는 게 시 설명이다.

일례로 '민생회복 소비쿠폰 지급 금액은 얼마야'라고 검색하면 자세한 내용을 설명하고, 사업 운영 기관 계획서 등 답변 출처를 안내해 준다.

시는 해당 서비스 우수성을 인정받아 지난 5월 '경기도 정보화 우수사례 발표대회'에서 우수상을 받은 바 있다.

시 관계자는 "AI 등 첨단 기술을 활용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해 시민에게 보다 질 높은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kkh@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