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 별내면 물품 창고서 화재…인명피해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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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뉴스1) 유재규 기자 = 경기 남양주시 별내면 청학리 소재의 한 물품보관 창고에서 발생한 불이 한 시간여 만에 꺼졌다.

12일 소방 당국에 따르면 전날(11일) 오후 11시13분께 화재가 발생, 지휘차 등 장비 20여대와 인력 50여명을 투입해 이날 0시40분께 완진했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다.

소방 당국은 구체적인 화재 경위 등을 조사 중이다.

koo@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