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 대형마트서 쓰러진 60대 카트 정리 근로자 끝내 숨져
- 양희문 기자

(고양=뉴스1) 양희문 기자 = 경기 고양시 소재 대형마트에서 60대 근로자가 쓰러져 숨지는 사고가 났다.
10일 경찰과 소방 당국에 따르면 지난 8일 오후 9시 30분께 고양시 일산서구 한 대형마트에서 카트 정리를 하던 60대 남성 A 씨가 쓰러졌다.
A 씨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구급대에 의해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끝내 숨졌다.
경찰은 A 씨 시신 부검을 의뢰해 자세한 사망 경위를 조사 중이다.
yhm95@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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