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수 "경기도의회 국힘 대표 선거 출마…지방선거 승리"

'지방선거 승리 전담기구' 구성 등 약속…27일 선거 실시

김성수 경기도의회 의원(하남2)이 25일 도의회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국민의힘 대표의원 선거 출마를 선언했다.2025.6.25/뉴스1 ⓒ News1 송용환 기자

(수원=뉴스1) 송용환 기자 = 김성수 경기도의회 의원(초선·하남2)이 "남은 1년 동안 정책 역량을 집중해 지방선거 승리를 이루겠다"는 각오를 밝히며 국민의힘 대표의원 선거 출마를 선언했다.

김 의원은 25일 도의회 브리핑룸에서 가진 출마 기자회견을 통해 "기획수석과 예산결산특별위원장 등을 맡아 원내 운영과 예산 분야에서 실질적인 경험을 쌓았다"며 "도의회 국민의힘의 새로운 도약과 '2026년 지방선거 승리'라는 막중한 목표 달성을 위해 대표의원 선거에 출마한다"고 밝혔다.

이어 "지방선거 승리를 위해 가장 먼저 '2026 지방선거 승리 전담기구'를 조기에 구성하고, 도내 31개 전 시군을 대상으로 한 '현장 정책회의'를 정례화함으로써 동료의원들의 도의회 재입성을 돕겠다"는 구상도 전했다.

김 의원은 특정 계파에 얽매이지 않고 당을 이끌겠다는 의지도 밝혔다. 그는 "가장 먼저 포용과 화합을 바탕으로 흔들림 없는 원내 안정화를 이루겠다"며 "특정 계파나 인연에 얽매이지 않고 모든 동료 의원을 아우르는 진정한 포용과 화합의 원내를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김 의원은 "(당선 시) 도의회 국민의힘 위상을 높이고 다가오는 지방선거에서 도민의 압도적 지지를 끌어낼 강력하고 안정적인 리더십을 발휘하겠다"며 지지를 호소했다.

27일 실시되는 국민의힘 대표의원 선거에는 김 의원을 비롯해 윤태길(3선·하남1), 이석균(초선·남양주1) 의원이 후보자 등록을 마쳤다. 이들 외에 유영두(초선·광주1), 백현종(재선·구리1), 허원(재선·이천2) 의원의 출마도 거론되고 있다.

syh@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