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 공예품 제조공장서 낙뢰 추정 화재…50분 만에 진화
- 양희문 기자

(고양=뉴스1) 양희문 기자 = 16일 오후 1시 8분께 경기 고양시 일산동구 한 공예품 제조 공장 창고에서 불이 났다.
소방 당국은 장비 24대와 인원 60명을 동원해 약 50분 만에 불을 완전히 껐다.
이 화재로 인한 인명피해는 없었으나 건물 내 창고 일부가 소실됐다.
당국은 낙뢰가 떨어지며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원인을 조사 중이다.
yhm95@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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