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왕 아파트 신축 현장 지하 2층서 화재…40여분 만에 완진
- 김기현 기자

(의왕=뉴스1) 김기현 기자 = 2일 오전 10시 53분 경기 의왕시 내손동 아파트 신축 현장 지하 2층 사무실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당시 현장 관계자 2명은 자체 진화를 시도하다 대피했다. 인명 피해는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 당국은 현장에 장비 17대와 인력 49명을 투입, 진화에 나서 40여분 만에 불을 모두 잡았다.
소방 당국은 실외기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 중이다.
kkh@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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