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흥·김포·평택·화성 강풍주의보 발효

봄비가 내린 22일 서울 광화문네거리에서 우산을 쓴 시민들이 출근하고 있다.2025.4.22/뉴스1 ⓒ News1 신웅수 기자
봄비가 내린 22일 서울 광화문네거리에서 우산을 쓴 시민들이 출근하고 있다.2025.4.22/뉴스1 ⓒ News1 신웅수 기자

(경기=뉴스1) 유재규 기자 = 경기지역 5곳에 강풍주의보가 발령됐다.

기상청에 따르면 1일 오전 5시를 기준으로 강풍주의보가 내려진 5곳 지역은 안산·시흥·김포·평택·화성 등이다.

강풍주의보는 육상에서 풍속 14㎧ 이상, 또는 순간풍속 20㎧ 이상이 예상될 때 발효된다.

기상청은 강한 바람과 함께 일부 지역에 비가 내리고 있어 시설물 파손 등 안전사고에 주의를 당부하고 있다.

강풍주의보는 이날 오후께 해제될 것으로 예보됐다.

koo@news1.kr